윈도우를 사용하면 작업표시줄에 와이파이, 음량, 클라우드, 배터리 상태 등 다양한 아이콘들이 표시가 되는데요 또한 알약, 디스코드, 카카오톡, 팀즈 같은 프로그램의 아이콘이 표시가 되기도 하고요. 편리하지만 너무 아이콘이 많이 표시되면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에 각자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아이콘만 표시하도록, 어느 아이콘을 작업 표시줄에 표출할지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윈도우 작업표시줄 아이콘 설정 방법
윈도우 작업표시줄 우측 하단에는 현재 표시하도록 설정되어 있는 다양한 아이콘들이 나타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클라우드, 배터리 정보, 와이파이, 음량, 카카오톡, 디스코드, 알약, 팀즈 등의 아이콘이 표시가 되고 있네요.
작업표시줄 쪽에 마우스를 가져다 댄 후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나타나는 메뉴 중 아래쪽에 '작업 표시줄 설정' 항목을 클릭합니다.
그럼 작업 표시줄과 관련된 설정 화면이 바로 나타나는데요. 아래쪽 '알림 영역' 부분에 '작업 표시줄에 표시할 아이콘 선택', '시스템 아이콘 켜기 또는 끄기' 두 가지 항목을 설 정해주 어어야 합니다.
먼저 '작업 표시줄에 표시할 아이콘 선택' 항목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표시 리스트가 나타나고, 여기서 On/Off 설정을 통해 작업 표시줄에 직접적으로 표시될 항목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끔'으로 설정해놓으면 작업표시줄에 바로 표시되지는 않고 작업표시줄 우측의 화살표 버튼을 한번 더 눌러야 아이콘이 보입니다.)
'시스템 아이콘 켜기 또는 끄기'를 통해서 항목들 표시 여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계 표시를 Off를 하면 작업 표시줄 하단에 더 이상 시간이 표시되지 않게 됩니다. 또는 '지금 모임 시작' 항목이나 '알림 센터' 항목을 끄면 우측 하단의 해당 아이콘 표시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시되는 항목을 없앨수록 작업표시줄이 깔끔해지는 장점은 있지만,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적절히 커스터마이징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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