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 신청 방법, 첫만남바우처 사용처 및 사용 기한

 

최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서 정부에서는 출산 장려를 위한 많은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이 출생 시 제공하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도 그러한 복지 정책 중에 하나인데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원대상, 지원금액, 신청하는 방법, 사용처 및 사용기한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

 

첫만남이용권 바우처와 같이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복지정책에 대해 미리 내용을 알고 있으면, 자금계획을 세우는데 더 유리하기 때문에 상세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

1. 첫만남바우처 지원대상

2022년 1월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신고 후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

(출생 순위, 다태아 등 상관없이 지원)

 

2. 지원금액 및 내용

출생아당 200만원의 이용권 바우처를 지급

 

3. 지급 방식

국민행복카드 이용권(포인트) 지급을 원칙으로 하며, 일부 부득이한 경우에는 예외 인정함

- 바우처 신청 시 등록한 카드사의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가 지급되는 방식이며, 만약 이전에 임신, 출산 진료비 등 수급을 위해서 이미 행복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라면 기존 카드에도 지급받을 수 있음

- 일부 예외 상황에서는 현금 지급이 가능한데 상세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첫만남이용권 현금 지급 가능한 상황 안내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신청 방법

 

 

1. 오프라인 신청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

 

2. 온라인 신청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정부 24(www.gov.kr)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

복지로 사이트 신청 메뉴 바로가기

 

3. 신청 및 처리 절차

1) 서비스 신청

2) 대상자 통합조사 및 심사

3) 대상자 확정

4) 이의 신청 접수

5) 서비스 지원

6) 서비스 사후 관리

첫만남바우처 사용처 및 사용방법, 사용기한

 

첫만남바우처는 사용 가능한 곳과 기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를 미리 확인해서 계획 있게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첫만남바우처 사용처

아래 불가 업종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온라인 구매포함)에서 사용 가능

- 불가 업종: 유흥업종(일반 유흥 주점업, 무도 유흥 주점업, 생맥주 전문점, 기타 주점업), 사행업종(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마사지 등 위생업종(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레저업종(비디오방, 노래방 등), 성인용품 등 기타 업종(상품권) 등, 면세점, 전자상거래상품권, 세금 및 공과금 납부 등 (단 업종 분류는 공공기관 클린카드 사용처에 준한 한국표준산업분류의 세분류에 따름)

 

2. 첫만남바우처 사용방법

- 오프라인 구매: 첫만남이용권 포인트를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로 결제 시 자동 포인트 차감

(단, 바우처 지원금액을 초과하여 구매 시에 초과분은 이용자에게 청구됨)

 

- 온라인 구매: 온라인 상에서 상품 구매 후 결제 및 포인트 차감

(단, 전자상거래상품권 등의 구매는 불가함)

 

3. 바우처 사용 기한

이용권 지급일(포인트 생성일)부터 사용 가능하며, 사용 종료일은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

(예를 들어, 2022년 5월 1일 출생아의 경우, 2023년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