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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화위원회는 매년 24회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그중에서 기준금리의 향방을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1년에 8회 개최가 되는데요. 한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2023년 첫 금통위는 1월 13일에 개최가 됩니다. 이 외에도 올해 금융통화위원회 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금통위 일정 /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한국은행은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다가오는 1월 13일에 개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기준금리가 3.25%인데 전문가들은 1월 회의를 통해 3.5%로 0.25% p 인상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요.
한은 발표에 따르면 올해 금통위 정기회의는 총 24회 열리고, 그 중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회의는 총 8회 (1월, 2월, 4월 , 5월, 7월 , 8월, 10월, 11월)에 개최가 됩니다.
[2023년 금통위 일정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
1월 13일(금요일)
2월 23일(목요일)
4월 13일(목요일)
5월 25일(목요일)
7월 13일(목요일)
8월 24일(목요일)
10월 19일(목요일)
11월 30일(목요일)
각 금통위 의사록은 회의일로부터 2주가 지난 화요일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2023년 FOMC 일정 및 시간 / 미국 연준 기준금리 결정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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