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했던 사진들을 카카오톡을 통해서 친구/애인/지인들에게 전송을 했는데, 간혹 그 파일을 받은 사람들이 사진 화질이 너무 낮은 것 같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었을 텐데요. 카카오톡 사진을 보낼 때 화질이 저용량으로 설정되면 그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굳이 고화질의 사진을 보낼 필요가 없을 때는 저용량 사진을 보내는 것이 좋겠지만, 필요에 따라 고화질(원본 화질)로 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사진 전송 시 화질 변경하는 방법 말씀드리겠습니다.
1. 카톡 사진 전송할 때, 고화질으로 변경하는 방법
카카오톡 사진 화질을 변경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먼저 사진을 보낼 때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 텐데요.
- 우측 하단의 점 세 개 더보기 버튼이 있습니다. 해당 버튼을 눌러줍니다.
- 그럼 '화질' 관련된 설정을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먼저 사진의 화질의 경우에는 저용량, 일반 화질, 원본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당연히 원본의 화질이 과장 고화질 설정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각자의 상황이 다르겠지만,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저용량 화질만 보내도 된다면 '저용량'으로 설정을 하시고,
중간 정도의 화질이면 된다면 '일반 화질'을 선택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원본 그대로의 고화질 사진을 보내야만 한다면 '원본'으로 설정해줍니다.
또한, 동영상을 전송할 때도 화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일반 화질 또는 고화질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동영상 화질 역시 보내는 상황에 맞게 설정하셔서 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마무리하며
저 같은 경우에도 데이트를 하고 나서는 카카오톡으로 그날 찍은 사진들을 서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럴 때 저화질이나 일반 화질을 선택하면, 네이버 블로그나 SNS에 업로드할 때 사진 화질이 좋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사진은 '원본' 화질을 선택하고 있고 동영상은 자주 보낼 일이 없기 때문에 '일반 화질'을 선택해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전송 화질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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